비즈니스 영어 표현 - 상대방에게 리마인드 보낼 때 유용한 영어 표현 8가지

beaglemigle 2025. 8. 4. 22:47

업무를 하다 보면 요청한 자료나 약속한 일정에 대해 상대방에게 리마인드를 보내야 할 순간이 자주 생깁니다.
하지만 괜히 재촉하는 것처럼 들릴까 봐 망설여지는 경우도 많죠.

이럴 때는 영어로도 정중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오늘은 비즈니스 이메일이나 메신저에서 자주 쓰이는 리마인드 표현 8가지를 실제 예문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.

→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다시 한번 상기시킬 때
예문:
Just a gentle reminder that the deadline for the report is tomorrow at 5 PM.

→ 이전에 언급한 내용을 다시 확인할 때
예문:
I wanted to follow up on the invoice I sent last week. Please let me know if you need anything further.

→ 간단하게 일정이나 약속을 다시 알릴 때
예문:
This is a quick reminder about our meeting scheduled for Friday at 10 AM.

→ 부담 없이 확인하고 싶을 때
예문:
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. Just checking in on the design approval we discussed last week.

→ 상태나 업데이트가 궁금할 때
예문:
Kindly let me know if there are any updates regarding the signed contract.

→ 혹시 놓친 건 아닌지 점검할 때
예문:
I just wanted to make sure this hasn’t slipped through the cracks — have you had a chance to review the proposal?

→ 리마인드와 함께 열려 있는 태도를 보일 때
예문:
Please don’t hesitate to reach out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he upcoming webinar.

→ 일정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중하게 요청할 때
예문:
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confirm your attendance by Thursday, August 8.

리마인드는 단순한 ‘재촉’이 아니라 업무의 흐름을 매끄럽게 유지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.
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, 표현을 정중하게 선택하는 센스가 중요하죠.

오늘 소개한 표현들을 업무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, 부담 없이 리마인드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깔끔한 인상도 남길 수 있습니다. 다음 리마인드 메일을 쓸 때 꼭 한 번 적용해보세요!